정찬성(35·코리안 좀비 MMA)이 UFC 타이틀전에서 쓴 잔을 마신다.
정찬성은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에게 패했다. 2013년 조제 알도와 한판 승부를 펼친 뒤 왕좌에 도전한 정찬성은 또 다시 고난을 겪었다. 볼카노프스키는 자신의 MMA 경력에서 24승 1패의 기록과 21경기 연속 승리로 자신의 세 번째 방어선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정찬성은 여유로운 분위기로 케이지에 입장했다. 여느 때처럼 케이지에 들어가자마자 포효했다.
1라운드는 정찬성은 케이지를 중심으로 탐색전을 벌인다. 두 사람은 주먹을 교환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잽으로 정찬성을 괴롭혔고, 정찬성은 날카로운 잽으로 화답했다.
1라운드 중반에 정찬성과 볼카노프스키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주먹이 서로의 얼굴을 가격했다. 라운드가 1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볼카노프스키는 찬성을 바닥으로 끌어당겼다. 그러나 정찬성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15초를 남기고 볼카노프스키가 펀치를 날리며 기세를 높였다.
정찬성의 니킥로 2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볼카노프스키는 펀치로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 라운드 중반에는 중반이 되었고, 정찬성은 얼굴에 펀치를 날렸고, 난타전이 시작되었고, 이어진 입전에서는 볼카노프스키가 점차 점수를 쌓아갔다.
3라운드 종료 15초를 남겨둔 시점, 볼카노프스키가 큰 펀치를 넣었고 정찬성이 쓰러졌다. 볼카노프스키는 경기를 끝내기 위해 끊임없이 파운딩을 넣었으나 종료 공이 울렸다.
4라운드 초반 볼카노프스키의 원투가 연속으로 정찬성의 얼굴에 꽂혔다. 결국 심판이 경기를 종료했고, 정찬성의 타이틀 도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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